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인기 여배우 나가노메이(永野 芽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가노메이는 1999년 9월 24일 도쿄에서 태어났고 올해 22살(만20세)입니다.
나가노메이는 3살연상의 오빠와 사츠키라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키는 163cm인데 44kg 라고 합니다.;; 정말 말랐죠.
일본 여자 평균키인 157.9cm에 비교해 월등이 큰키와 좋은 비율을 가지고 있는 나가노메이는 일본 유명 잡지(Seventeen)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 스카우트되어서 2009년에 아역배우로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스카우트 당시에는 옆에 같이 있었던 엄마가 거절했었지만, 나가노 메이가 연예인이 된다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샤베쿠리007(일본 유명 코미디프로)에 출연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엄마를 설득해서 소속사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러고 현재는!! 다양한 드라마, 영화, 방송에 출연하면서 일본의 초인기 여배우로 등극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2018년 04월 19일에 개봉한 '한낮의 유성'
요사노 스즈메역을 맡은 나가노 메이
영화에서 메이를 부를 때 짹짹이라고 부르던데 영화보고 나서 스즈메가 참새라는 뜻인 걸 알고 이해했습니다.
<내 이야기!!> 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원작과 비교를 해도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렸네요.
또 한국어 공부하는 중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으며 "안녕하십니까. 저는 나가노 메이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이에요."라고 했습니다.
한국을 사적으로 2차례 놀러왔었다고 하네요.
나가노 메이님은 활발한 성격답게 여행을 다니며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어떤 곳이 좋은지 물어보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취미로는 기타와 드럼을 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화 촬영중에 나가노 메이님 덕분에 항상 밝은 분위기였다고 하던데 웃음은 최고의 결말을 보장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나가노 메이님이 앞으로도 하고 싶은 꿈이루면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나가노 메이(永野 芽郁)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